우리 소통해요

 

 

 

 

 

 

 

 

 

 

'2019년 여름 태풍 파사이'에 의해 급식실이 파손된 곳.

2020년 1월이 되어도 복구를 못해서 내주는 급식이 저렇다.

밥, 우유, 김.

 

근데 김이 아니라 김맛 소스라고.... ㄷㄷㄷㄷㄷ

 

 

근데 1월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최근 급식을 살펴보면......

 

 

 

 

  

'2020년 9월 17일' 같은 곳.

 

무려 반찬 하나가 더 늘었다!!!!

 

 

정상 급식은 무려 내년이나 되어야 가능하다고 함.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공사를 제대로 진행 못해서라고.

 

집에서 반찬만 따로 더 가져오거나,

영양불균형을 걱정한 부모는 도시락 따로 싸서 보내는 중.

 

인터뷰에 응한 학생은 '간이급식이 맛있긴 하지만, 엄마 부담을 좀 줄여줬으면 좋겠어요' 라고...

저게 맛있다니.. 불쌍해진다.

 

우리나라였으면 학교 진작에 뒤집어엎어버렸을 듯.....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