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최동원 상' 당시 거의 모든 기록이 앞섰던 양현종.jpg
2015년 당시 토종 투수들 중 최고의 투수는 양현종 외국인투수까지 범위를 넓혀도 충분히 경쟁이 가능한 수치 많은 부분에 있어서 유희관을 압도한다고 볼 수 있는 당시 양현종 선발 30경기 이상 / 180이닝 이상 / 15승 이상 / 150탈삼진 이상 /15 퀄리티스타트 이상 / 평균자책점 2.50 이하 35세이브 이상 이라는 최동원 상 후보 기준을 모두 만족한 유일한 선발이었지만.. 결국 유희관이 선정되면서 상의 권위가 추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