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인의 영화 스토리 같은 연애사….
감동실화 입니다. 김한석. 지금은 많이 묻혔지만 그래도 얼굴은 다들 알고 있는, 나름 잘나갔던 개그맨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만…. 길거리에 유리방 갖다놓고 그 안에서 100일 동안 살게 했던 논란의 예능 ‘유리의성’ 출연자로 많이 알려져 있음 이런 그의 연애사.. 웬만한 드라마 영화를 뺨치는 스토리라는데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때는 중학교 1학년… 김한석은 동창인 박선영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1년에 걸친 짝사랑 끝에 그는 중 2때부터 본격적으로 박선영을 따라다니며 책상에 ‘좋아해’ 라고 써놓거나, 대문 앞에서 서성거리는 등 대놓고 구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김한석은 공부와는 거리가 먼 날라리였고, 박선영은 의사집안에 모범생이었다. 박선영은 그런 김한석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성인이 되기 전까진 남자친구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