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3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환지자 수가 29명 증가한 1만 991명이 됐습니다.
신규확진자 29명 중 26명이 지역발생, 3명이 해외 유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 26명 중 이태원 클럽 확진자 20명, 홍대 주점 관련 4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몰상식한 사람 일부 때문에 전 국민이 피해를 보고있다는 것이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이태원 클럽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틀 0명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이 사건을 이후 확진자 수가 치솟고 있습니다.
하루이틀 빨리 이러한 상황이 해결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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